안녕하세요~
요즘 스마트폰 워치 즉 웨어러블 기기가 급속도로 시장이 커지고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GfK가 지난 6일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시장규모는 지난해 1760만대에서 올해 5120만대 수준으로 191%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네요. 시장조사기관 IHS는 웨어러블 기기 시장규모가 2013년 100억 달러에서 2018년 3배 커진 30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는데요,
웨어러블 기기는 현재 스마트폰 세계시장 규모에 비하면 4% 정도에 그치지만 큰 폭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된다고 하니 실로 어마어마 한 시장이 아닐수 없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애플, 삼성, LG, 모토로라 등 내노라하는 전자기기회사들이 앞다투어 웨어러블기기를
출시하는것인데요~
애플부터 살펴볼까요?^^
▲ 애플 워치
최근에는 아이폰 시리즈로 전 세계에 ‘스마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애플도 이 웨어러블 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현재 웨어러블 워치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업체는 애플, 삼성, LG, 중국 화웨이, 모토로라 등 총 5개로 압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삼성 기어S
1. 가격
가격 면에서는 애플이 가장 비싸다. ▲다음 달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 애플의 애플워치 가격은 349~1만 달러 선. 우리 돈으로 약 40만~1117만 원 선으로 다양하다. 총 3가지 에디션으로 출시 예정이다. ▲이에 반해 삼성의 기어S는 22만원 ▲LG의 G와치R은 35만원 ▲모토로라의 모토360은 28만 원 선이다. 화웨이 워치는 가격 미정이다.
2. 스크린
스크린 면에서도 각 브랜드의 차별화 된 기술 전략을 엿볼 수 있다. ▲애플워치는 각 에디션에 따라 1.4~1.7in의 터치스크린과 디지털크라운(시계의 용두를 마우스처럼 조작할 수 있는 장치)을 적용했다. ▲삼성 기어S는 경쟁사 중 가장 큰 스크린을 자랑한다. 스크린 크기는 2in에 달하고 터치 기능이 있지만 디지털크라운은 채택하지 않았다. ▲LG G와치R은 1.3in 터치스크린에 디지털크라운 ▲화웨이워치는 1.4in 터치스크린에 디지털 크라운 ▲모토로라 모토360은 1.56in 터치스크린에 디지털크라운을 탑재했다.
▲ 모토로라 모토360
3. 배터리
유저들의 큰 관심사였던 배터리 지속시간은 각 브랜드마다 큰 차이를 보인다. ▲애플의 경우 표준 사용량으로 계산했을 때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삼성 기어S는 48시간 ▲모토로라 모토360은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 LG G와치R
4. 디자인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애플은 가장 늦게 시장에 뛰어든 만큼 디자인에 큰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는 사각 프레임을 선택했으며 오른쪽에 디지털크라운이 자리잡고 있다. 에디션에 따라 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디자인 면에서 큰 차별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기어S도 사각 프레임을 선택했는데, 애플워치와 비교했을 때 곡선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LG G와치R은 언뜻 보면 일반 시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두 가지 메탈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애플워치와 화웨이워치를 제외한 삼성, LG, 모토로라의 제품은 국내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애플은 다음 달 24일부터 공식 판매, 화웨이와치는 가장 늦은 올해 말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1차공개나라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했다는데, 아무래도 삼성이나 LG 를 의식한
행동이 아닐까합니다~
귀추가 주목되네요^^
#상품리뷰#웨어러블기기#웨어러블워치#애플워치#LGG와치R#모토로라모토360#삼성기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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