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오래사는 사람들은 이 운동을 한다

 

 

추운 겨울이 가고 햇살이 따스한 봄이 왔는데요~

 

길을 걸어다녀보면 벚꽃부터 시작해서 진달래, 라일락, 개나리, 민들레 등등~ 너무 예쁘죠.

등산을 가도 산도 알록달록, 등산객의 옷차림도 알록달록한 예쁜 계절인데요, 왜 이런 예쁜 계절은 아주 짧은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런 날씨엔 모든 생물이 기지개를 피듯이 사람도 기지개를 피고 겨우내 못했던 야외활동 및 운동을 시작해도 좋은 계절인데요, 사람들 마다 운동하는 목적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목적은 바로 젊고 건강하게 살려고 운동하는것 아닐까요?

 

바로 젊고 건강하게 살기위해 필수로 해야하는 이 운동, 지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영국 레스터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영국 성인 40만 5981명을 대상으로 보행 속도가 텔로미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 분석했는데요, 텔로미어는 모든 세포 속에 들어있는 염색체의 말단 부분으로 DNA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며, 짧아지면서 우리 몸의 노화도 함께 진행된다고 해요.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손목에 부착된 장치를 통해 신체 활동과 보행 속도를 측정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매일 10분을 빠르게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20년 더 길었다고 하네요. 느리게 걸으면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는 것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팀은 설명했는데요,

 

 

 

 

 

 

연구 저자 톰 예이츠 교수는 "이 연구는 빠른 걸음 속도가 텔로미어의 측정된 생물학적 나이를 더 젊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장했다"며 다만, 걸음 속도와 텔로미어 길이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운동할때 천천히 걷는것보다는 빠르게 경보하듯이 걸으라고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셔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관절이 약하신 분들이나, 초고도 비만분들의 경우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무리하게 달리거나 격한 운동을 할때 많이 다치기 때문이죠.

 

 

 

 

 

 

운동전 스트레칭은 필수고 빠르게 걷기로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내 젊음과 건강을 지키면 좋을것 같네요. 봄바람 콧내음도 맡으면서 모두 젊어지세요^^ (이제 야외에서 마스크 좀 안썼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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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용 출처 : 헬스조선